나의 이야기

대청호반길3(6코스-국화향연인길, 연꽃마을길공사)

니콜 2010. 5. 6. 14:55

5.4(화) 6-1코스"국화향 연인길"과 6-2"연꽃 마을길" 조성공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대산농장옆에서 만난 어떤 부부가 6-2코스가 마음에 들어 가보고 싶다하여 아직 조성이 안되 불편할거라고 하였으나 "그냥 가볼께요"하길래 공사가 얼마나 됬는지 나역시 궁금하였었다.

오늘 6-1국화향연인길 중 공사구간인 가래울식당 맞은편 이정표에서 전망좋은곳까지 1키로미터 구간 확인하였는데 공사가 완료되었고, 벤취까지 설치가 끝났다.

 

6-2코스 연꽃마을길은 대산농장옆 콘크리트길은 사유지인관계로 대청호반길 통행로에 대한 사생활침해 소지가 있어 반대를 하고 있어 주말농장 옆으로 당초계획대로 밀고 나가기로 하고 토지주와 협의중에 있다

현재 사용중인 대산농장입구

 

바로 옆으로이전할곳

 

자전거길 2코스 종점에 있는 관동묘려(쌍청당 송유의 어머니 고흥류씨 제실)과 관리인이 사는 기와집에서 저녁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이곳 6-2 연꽃마을길 초입에는 귀한 습지가 세군데로 나뉘어있고 높은곳에서 호반쪽 낮은곳으로 계단식으로 잘 조성되 있다.

습지 옆을 지나면서 이곳에 연꽃이나 수련 등 수생식물을 잘 가꾸어 생태체험학습장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습지를 지나자 광활한 억새밭이 나타났고 건너편 나무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섬처럼 보이는곳이 "전망좋은곳"이다.

 

샘골농장 가는길에 새로 조성된 길과 벤취가 있었다 그런대로 나무 그늘이 있어 뜨거운 햇볕을 가려 주었다.

농장앞에 서있는 매화꽃이 한나무에서 붉은꽃과 흰꽃이 같이 피는 희귀종을 보았다.

 

샘골농장과 오경덕 화실이 이웃에 있고 여기에서 황새바위 쪽으로 300미터쯤가면 삼거리가 나오고 다시 왼쪽으로 200미터쯤가면 황새바위가나오고 벤취가 두개 설치되있다. 잠시 그늘에서 쉬면서 건너편 흥진마을, 백골산성도 보이고 추동 취수탑 쪽으로 넓게 조망할 수 있다.

황새바위에서 연꽃마을로 오는길목에 담쟁이가 바위를 감싸안은 모습이 보기 좋았다.

 

연꽃마을에 오면서 시인 장덕천씨 글사랑 놋다리집 정원, 연꽃농원, 한옥고택을 담았다.

 

생각보다 공사 진척도가 빨랐다. 6-2코스 연꽃마을길은 5월말쯤이나  공사가 완료될예정이었으나 거의 완료가 되 이번주말 상촌마을쪽  돌쌓기 공사가 완료되면 이용에 크게 불편함이 없을것 같다.